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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희진이예요ㅎㅎㅎ 지금 가슴마사지받고 아래 할리스커피숍에서 잠깐 친구들이랑 여유부리고 있어요ㅋㅋㅋ 저 진짜 거울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하고 놀라워서 이게 진짜 꿈인지 생시 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정말 자신없던 곳에 용기를 넣어 주신거 같아서 요즘 친구들만나는것도 그렇고
대인관계에서도 너무 좋아 진거 같아요. 자신감이 넘치니까 하던 일도 잘 되고 맛사지 받을땐 아프긴 한대 이정도 쯤이야 참을 수 있어요 ㅋㅋㅋ
다음달에 워터파크 가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들떠 있어요 다 원장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해요
진작 할껄 그땐 왜 그렇게 움추리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 오늘 기분 너무 좋으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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