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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다들 잘지내고 계시죠? ㅋㅋㅋㅋ
이제 화장대에 딱풀이랑 물풀도 안보이고
거울에
덕지덕지 붙은 아이참도 보이지 않으니 뭔가 많이 어색하고 허전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그 허전함은 저에게 행복이랍니다 ^^ 풀로 인해서
늘어난 눈꺼플이라 절개법으로
수술을 했는데 3달이 지났는데 그렇게 라인이 눈에 띄게 표시가 안나서 다들 수술했는지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그냥 수술 안했다고 하고 다니구 있어요 사실 수술자국이 제일 신경쓰였거든요. 화장을 매일 진하게 다고 다닐 수 없으니까 말이예요.
그냥 요즘 다 필요없고 눈떠서 거울 볼때 마다 행복해요 . 이쁘게 수술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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