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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래도 이렇게 후기 남겨봅니다^^
제가 너무 스트레스받았던지라 신랑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더라고요
사실 저도 입 밖으로 내뱉지않아서 그렇지 오래전부터 하고싶단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한 3군데? 상담받았었고 최종적으로 미엘에서 하기로 결정했었어요
아플까봐 엄청 걱정하고 무섭기도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괜찮아서
할 만 한데?라는 생각하기도 했었어요ㅎㅎ
1년이 지났지만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코로나 잠잠해지고 올 여름에 휴가가게 된다면 비키니도 입어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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