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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저에요! 기억 하시려나ㅜㅜ
그니까..........엄청 울렁거려서 고생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엄마가 저 때문에 내려
가시지도 못하고.....기억나시죠!
수술실력도 친절도 모두 갖추신 원장님, 이쁘게 생긴 간호해 주신 언니,
그리고 끝까지 친절하신
실장언니까지! 모두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가 붓기가 늦게 빠지는 거 같긴 하지만 이제 딱 4주째 되는데 많이 빠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백화점 알바까지 하고 있어요ㅎㅎㅎㅎ친구들이 지금 보면 수술자국이
하나도 없어서 한지도 모르겠데용ㅎㅎㅎㅎㅎ
맨날 머리도 못
묶고 바람 불으면 머리부터 신경 쓰고 그랬는데 지금은
당당히 머리 묶고 다니고 바람은 커녕 뛰어
다니기까지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 있게 다니게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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