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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작으면서도 처진게...고등학교때부터 목욕탕을 가는게 싫었어요..
어디다 옷벗는게 싫어서 집에서만 목욕하고...
요즘 속옷들
좋게 나온다고하지만 벗으면 소용없잖아요~
엄마한테 맨날 내가슴은 왜이래 하면서 투정부리고 엄마는 아무말도 안하구요ㅋ
그랬는데 엄마가
갑자기 가슴수술받자고 하는거예요.
정말?이라고 했는데 엄마가 몇군데 알아보았는지 그 다음날 바로 대전에 있는 성형외과를
상담받았어요.
그중에 미엘성형외과였는데 대전에서는 가슴성형으로는 미엘이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미엘에서 가슴성형받았는데 회복기간
중에는 좀 아프긴했지만 커진 가슴덕분에 정말 아프건 참아낼수있었어요.
정말 가슴 예쁘게 잘되서 큰돈 쓴 보람을 느꼈어요.
25년을
살아오면서 아마도 제일 잘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엄마한테도 감사하고, 예쁜가슴 만들어준 미엘 원장님도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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