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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엘은 처음들어보는 곳이였거든요?
제가 이런데 관심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갑자기 쌍수가 너무 하고싶어서 발품팔고 있는데
이런곳(?)에 빠삭한 친구가 미엘을 추천해주더군요
마침 백수이기도 했고 시간도 남아서 담날 바로
미엘에서 상담받았어요, 전에 받았던 곳이랑 가격은 같았는데
무슨 방법으로 수술하는지, 눈 상태는 어떤지 정말 꼼꼼히
상담해주셔서 여기로 맘이 기울었다가 다른곳 한군데 더 받아보고
확실히 맘을 굳혀서 저번달에 쌍수 했어요!! 전 너무 맘에 드는거 있죠
아직 한달밖에 안되서 붓기가 많이 안빠졌지만 아직은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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